쇠고랑이야기 1부 3탄
- 소리없는고자샷
- 601
- 2
-지난 이야기를 훝어보겠다.-
(8세 소년 마진가(마징가가 아니다! 로봇덕후들아!)는 그 X랄 같이 무거운 전설이 깊은 도끼로 수련을 어쩌고 저쩌고 이런저런 씨부럴 끝에 결국 6개월 후 간단히 한손으로 쇠도끼를 다룰수 있게 되고..)
나, 마진가. 그 지X 같이 무거운 쇠도끼를 고작 6개월만에 다루게 됬다. 그러나 사부는 그것보다 더욱 혹독하고 가혹한 일을 시켰으니..
그건 도끼 이후로 더욱 생각하고 싶지 않은 '밥짓는 법'이었다.
사부는 여러가지를 다 알려주며 먹을수 있는 약초라던가 밥은 어떻게 해야 가장맛있다 라던가 고기는 몇도에 바로 구워라 라는 식으로 온갖 설교를 하며 시작을 했다. 첫날은 그땐 쫄쫄 굶어야 했고, 밥을 지을때는 약 2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반찬도 약초를 이용한 볶음과 무침은 각각 15일씩 딱 1달이 걸렸고, 고기를 굽는데는 약 1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다음 사부가 시킨 일은 빨래 하는 법이었다.
"사부, 이건 또 뭡니까? 이 무식한 쇠막대기가 아니고 각목같은 것은 좀 아닌가 싶군요."
"자, 들어봐라."
하면서 사부는 그 무식한 시커먼 쇠몽둥이를 넘겨주는게 아닌가. 그걸 잡는 순간 나는 또 그 X랄같이 무거운 무게에 어꺠가 퐁! 하고 빠질 뻔했다.
"사..사부, 이건 또 왜이렇게 지X같이 무겁습니까? 이거 도대체 무게가 몇입니까?"
"생 구라에 뻥치지 마라! 그건 도끼의 절반밖에 안되는 무게인 25KG이다!"
"아니! 그래도 이건 너무 무거운뎁쇼."
"그러냐? 그럼, 생각해 보거라. 도끼로 100번 장작 50배로 할래? 그거 할래?"
"이거로 할게요. 그런데 이거도 전설은 없나요? 옛날 조사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이 몽둥이로 짓뭉개 죽이고 날개옷을 훔쳤다는 이야기라는 등 그런것은 없나요?"
"하고 싶으면 네가 직접 만들어 봐라."
나는 그 걸레같이 무거운 몽둥이를 존내 휘둘러 빨랫감이 걸레가 되었다. 그 이후 나는 뼈저린 바느질을 해서 1만번 꿰멨다 해서 '만번복'이라는 만번 번뇌해서 얻은 옷이라 칭했다. 그 이후 만번복은 천번복으로 천번복은 백번벅으로 백번복은 십번복으로 십번복은 일번복으로 일번복은 무번복으로 되었고 그렇게 되기 까지 1년 6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나의 바느질은 이미 마스터 되었다.
(1부 4탄을 기대해라)
(8세 소년 마진가(마징가가 아니다! 로봇덕후들아!)는 그 X랄 같이 무거운 전설이 깊은 도끼로 수련을 어쩌고 저쩌고 이런저런 씨부럴 끝에 결국 6개월 후 간단히 한손으로 쇠도끼를 다룰수 있게 되고..)
나, 마진가. 그 지X 같이 무거운 쇠도끼를 고작 6개월만에 다루게 됬다. 그러나 사부는 그것보다 더욱 혹독하고 가혹한 일을 시켰으니..
그건 도끼 이후로 더욱 생각하고 싶지 않은 '밥짓는 법'이었다.
사부는 여러가지를 다 알려주며 먹을수 있는 약초라던가 밥은 어떻게 해야 가장맛있다 라던가 고기는 몇도에 바로 구워라 라는 식으로 온갖 설교를 하며 시작을 했다. 첫날은 그땐 쫄쫄 굶어야 했고, 밥을 지을때는 약 2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반찬도 약초를 이용한 볶음과 무침은 각각 15일씩 딱 1달이 걸렸고, 고기를 굽는데는 약 1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다음 사부가 시킨 일은 빨래 하는 법이었다.
"사부, 이건 또 뭡니까? 이 무식한 쇠막대기가 아니고 각목같은 것은 좀 아닌가 싶군요."
"자, 들어봐라."
하면서 사부는 그 무식한 시커먼 쇠몽둥이를 넘겨주는게 아닌가. 그걸 잡는 순간 나는 또 그 X랄같이 무거운 무게에 어꺠가 퐁! 하고 빠질 뻔했다.
"사..사부, 이건 또 왜이렇게 지X같이 무겁습니까? 이거 도대체 무게가 몇입니까?"
"생 구라에 뻥치지 마라! 그건 도끼의 절반밖에 안되는 무게인 25KG이다!"
"아니! 그래도 이건 너무 무거운뎁쇼."
"그러냐? 그럼, 생각해 보거라. 도끼로 100번 장작 50배로 할래? 그거 할래?"
"이거로 할게요. 그런데 이거도 전설은 없나요? 옛날 조사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이 몽둥이로 짓뭉개 죽이고 날개옷을 훔쳤다는 이야기라는 등 그런것은 없나요?"
"하고 싶으면 네가 직접 만들어 봐라."
나는 그 걸레같이 무거운 몽둥이를 존내 휘둘러 빨랫감이 걸레가 되었다. 그 이후 나는 뼈저린 바느질을 해서 1만번 꿰멨다 해서 '만번복'이라는 만번 번뇌해서 얻은 옷이라 칭했다. 그 이후 만번복은 천번복으로 천번복은 백번벅으로 백번복은 십번복으로 십번복은 일번복으로 일번복은 무번복으로 되었고 그렇게 되기 까지 1년 6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나의 바느질은 이미 마스터 되었다.
(1부 4탄을 기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