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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제사기 - [난폭한 두번째 태양] ~ 프롤로그

하쿠레이 제사기 - [난폭한 두번째 태양]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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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환상향, 인간과 요괴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낙원,이라고 봐야할까나.




내 이름은 레이무. 얼마전부터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나던 기이한 이변이




나에게도 드디어 다시 일어났다.



..환상향에 악령,붉은 안개,봄이 안와? 달이 사라져? 꽃이 안핀다? 신앙심 @!#!@#!@#



등등 이상한 일이 다 일어났지만 이번 이변만큼 신사에 악영향을 끼친적은 거의 없었다.



..그 텐시놈의 지진 사건 빼고.



기상 이변과 지진 사건 이후로 얼마 안되서 생긴 이번 이변은.



신사 옆에 온천이 생겼다. 간헐천..간헐천.




온천이 생긴건 좋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그 더럽고 뜨거운 영혼들인,원혼이 철철 나온다.




온천은 지하에서 생기는 것,이 이변은 분명히 지하에서 생기며




이대로 간헐천을 그대로 두게 된다면 이 곳 환상향은 유령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원혼만 남아있을수도.



..일단은 이 이변은 나 혼자서는 해결하기가 좀 어려우니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마리사..는 너무 엉뚱하달까?



앨리스는 좀 폐인같아서 짜증나고,



파츄리는 홍차나 마시면서 로얄 플레어 로얄 플레어 이러겠지?



스이카는 보나마나 술에 쩔어 맨날 잠만 퍼자겠지.



유카리..?



맞아,유카리



..역시 나에겐 유카리가 제일 잘 맞는것 같기도. 어쩔수없이 유카리에게 이 사실을 말하러




마요히가로 날아가야한다.




귀찮지만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이변을 일으킨 놈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잡아서 반드시 혼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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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다시 써본 동방 소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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