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레이 제사기 - [난폭한 두번째 태양] #1 ~ Mayohiga
- 캇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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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제사기 - [난폭한 두번째 태양] ~ Mayohiga
-
...
여기는 유카리와 란,첸이 산다는 야쿠모 일가. 야쿠모 일가가 산다는 마요히가의 입구다.
마요히가에 갈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백옥루 뺨치게 계단의 수가 무수히 많아서
날라가는 방법밖에 없다. 환상향 인간이던 요괴던 날라가는 방법은 다 아니깐 뭐..
여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마요히가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지금..
한 10 여분 쯤 지났을까, 나는 마요히가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가봤지만 야쿠모 일가는 없었다. 어디로 간걸까?
일단 유카리가 올때까지 계단쪽에서 쉬기로 했다.
마요히가 계단에 앉는건 처음인데, 앉으니깐 이상한 기운이.
뭐 이변 해결을 하러 갈 방법이나 생각해야겠다.
'...일단 온천은 지하에서 나오고,화산 밑의 마그마에 의해 생기는걸로 아는데,
지하로 가고,마그마는 지옥에 당연히 있겠지.
...그럼 이 이변 하나때문에 지옥까지 가야하는걸까?'
지옥까지 가야한다는 험한 길이였기에 충격을 좀 많이 받았다. 이변 해결한다고 지옥..
가는 길에 대해 중얼거리던 나,레이무는 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유카리를 보고 뒤로 엎어졌다.
"..어머 레이무,왠일로 왔대?"
"시간만 지나면 환상향 전체에 좀 영향을 끼칠 이변이 생겼어."
"기상 이변이라던가?"
"에이,그런건 아니고. 우리 신사 옆에 터 있잖아."
"응? 거기가 왜."
"그 터에 온천이 하나 생겼어."
"그건 좋은 일이잖아? 대체 뭐가 나쁜건데."
"으..음"
레이무는 무슨 이변이였는지 갑자기 까먹었다. 유카리의 스키마를 타고 신사로 가는 방법밖엔..
"까먹었네,유카리. 스키마를 타고 신사 옆으로 좀 데려가줘."
"얼마든지!"
음산한 기운이 돌며 유카리의 뒤에 스키마(결계)가 생겼다. 우리 둘은 스키마에 들어간 후
신사로 이동했다.
-
하쿠레이 신사.
"저기가 온천이구나? 레이무."
"응 맞아,근데 저기서 뭔가 나오잖아..원령!"
"원령이 나오는게 뭐,갈때마다 보이는게 원령인데.."
"일단 온천은 멈추지 않아. 그만큼 원령은 계속 나오겠지."
"아..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향이!"
"맞아,유령도 아닌 원령으로 뒤덮일지도.."
"그럼 일단 이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하지?"
레이무는 잠시 생각했다.
"지옥으로 가야해, 즉 지저세계로. 일단 갈 준비좀 하게 향림당으로 가보자."
나와 유카리는 스키마를 통해 다시 마요히가로 갔다. 왜?
"저기 유카리,마요히가는 왜 온거야.."
"장시간동안 어디에 나가기 전에 집에 알리는건 기본 매너잖아."
"아..참."
유카리는 방으로 들어가 말했다.
"저기 란!"
란이 대답했다.
"네?"
"레이무랑 어디좀 갔다올테니깐 둘이 잘 놀고있어."
"..그나저나 어디 가시는지요?"
"알 필요 없어. 하여튼 갔다온다!"
란이 대답할려고 하자마자 유카리는 레이무와 함께 스키마를 타고 향림당으로 가버렸다.
-
향림당.
"흐음,여기가 향림당이구나."
"설마 유카리,처음 오는건 아니겠지.."
"..사실 처음 왔어."
일단 나와 유카리는 향림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사람은 린노스케와 마리사였다..왠일로 마리사가.
들어가자마자 마리사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무언가를 하고있고,
린노스케(코린)은 날 반겨주었다.
"레이무 안녕!,그나저나 그 쪽은 누구신가요?"
"나는 유카리,레이무의 친구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만 이변을 해결하려고 왔어."
"말로만 듣던 유카리님이시군요,반갑네요."
..환상향에서 악수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근데 코린은 유카리에게 악수를 건넸다.
하지만 유카리는 그 손을 뿌리치고 말았다.
"아니, 어째서."
"이럴 시간 없어.."
그 때 향림당 방에서 마리사가 나왔다.
"어이 레이무 유카리,안녕?"
"응 안녕.."
인사를 하자 마리사는 잠시 말이 없었다.
"마리사,왜 그래?"
"아무것도 아냐,왠일로 향림당에 왔냐 해서."
린노스케는 마리사와 나,유카리에게 찻잔을 건네고
스토브에 올려져있던 주전자를 따라 홍차를 타줬다.
린노스케가 말했다.
"근데 무슨 이변이길래?"
"신사 옆에 온천이 생겼는데,이 온천에서 원령이 마구마구 나..."
갑자기 마리사가 가로채며 말했다.
"별 거 아니네?'
린노스케는 아니라는듯 마리사에게 말했다.
"아니야 마리사,원령이 계속 나오면 별 것 아니지만 환상향은 저걸로 뒤덮히게 돼."
"..."
마리사가 말했다.
"레이무,나도 같이 가면 안될까?"
"넌 허튼 짓을 너무 하잖아."
유카리가 마리사에게 나무랐다.
"여튼 레이무,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옥에 가야한다는건 알아?"
"물론."
린노스케가 지옥에 가야한다는 말을 꺼내자 마리사와 유카리는 놀랬다.
마리사는 인간이라 갈수는 있지만,유카리는 요괴라 가기가 좀 힘들다.
"어쩌지,난 요괴라 좀 가기 힘든데,그냥 지상에서 린노스케랑 지원만 해주면 안될까?"
"할 수 없지,뭐."
레이무가 투덜거리며 말했다.
이 때 린노스케가,요상하게 생긴 물건 4개를 가져와서 3개를 우리들에게 건네주고,
1개는 자신이 가졌다.
"이건 무전기라고 보면 돼,지하와 지상이라던가 어디서든지 연락이 되는거야."
"응,그나저나 지하는 어떻게 가지?"
"..흐음"
린노스케가 고뇌하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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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부분이
매우 어색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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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유카리와 란,첸이 산다는 야쿠모 일가. 야쿠모 일가가 산다는 마요히가의 입구다.
마요히가에 갈려면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백옥루 뺨치게 계단의 수가 무수히 많아서
날라가는 방법밖에 없다. 환상향 인간이던 요괴던 날라가는 방법은 다 아니깐 뭐..
여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마요히가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지금..
한 10 여분 쯤 지났을까, 나는 마요히가에 도착했다.
안에 들어가봤지만 야쿠모 일가는 없었다. 어디로 간걸까?
일단 유카리가 올때까지 계단쪽에서 쉬기로 했다.
마요히가 계단에 앉는건 처음인데, 앉으니깐 이상한 기운이.
뭐 이변 해결을 하러 갈 방법이나 생각해야겠다.
'...일단 온천은 지하에서 나오고,화산 밑의 마그마에 의해 생기는걸로 아는데,
지하로 가고,마그마는 지옥에 당연히 있겠지.
...그럼 이 이변 하나때문에 지옥까지 가야하는걸까?'
지옥까지 가야한다는 험한 길이였기에 충격을 좀 많이 받았다. 이변 해결한다고 지옥..
가는 길에 대해 중얼거리던 나,레이무는 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유카리를 보고 뒤로 엎어졌다.
"..어머 레이무,왠일로 왔대?"
"시간만 지나면 환상향 전체에 좀 영향을 끼칠 이변이 생겼어."
"기상 이변이라던가?"
"에이,그런건 아니고. 우리 신사 옆에 터 있잖아."
"응? 거기가 왜."
"그 터에 온천이 하나 생겼어."
"그건 좋은 일이잖아? 대체 뭐가 나쁜건데."
"으..음"
레이무는 무슨 이변이였는지 갑자기 까먹었다. 유카리의 스키마를 타고 신사로 가는 방법밖엔..
"까먹었네,유카리. 스키마를 타고 신사 옆으로 좀 데려가줘."
"얼마든지!"
음산한 기운이 돌며 유카리의 뒤에 스키마(결계)가 생겼다. 우리 둘은 스키마에 들어간 후
신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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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신사.
"저기가 온천이구나? 레이무."
"응 맞아,근데 저기서 뭔가 나오잖아..원령!"
"원령이 나오는게 뭐,갈때마다 보이는게 원령인데.."
"일단 온천은 멈추지 않아. 그만큼 원령은 계속 나오겠지."
"아..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향이!"
"맞아,유령도 아닌 원령으로 뒤덮일지도.."
"그럼 일단 이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하지?"
레이무는 잠시 생각했다.
"지옥으로 가야해, 즉 지저세계로. 일단 갈 준비좀 하게 향림당으로 가보자."
나와 유카리는 스키마를 통해 다시 마요히가로 갔다. 왜?
"저기 유카리,마요히가는 왜 온거야.."
"장시간동안 어디에 나가기 전에 집에 알리는건 기본 매너잖아."
"아..참."
유카리는 방으로 들어가 말했다.
"저기 란!"
란이 대답했다.
"네?"
"레이무랑 어디좀 갔다올테니깐 둘이 잘 놀고있어."
"..그나저나 어디 가시는지요?"
"알 필요 없어. 하여튼 갔다온다!"
란이 대답할려고 하자마자 유카리는 레이무와 함께 스키마를 타고 향림당으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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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당.
"흐음,여기가 향림당이구나."
"설마 유카리,처음 오는건 아니겠지.."
"..사실 처음 왔어."
일단 나와 유카리는 향림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사람은 린노스케와 마리사였다..왠일로 마리사가.
들어가자마자 마리사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무언가를 하고있고,
린노스케(코린)은 날 반겨주었다.
"레이무 안녕!,그나저나 그 쪽은 누구신가요?"
"나는 유카리,레이무의 친구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만 이변을 해결하려고 왔어."
"말로만 듣던 유카리님이시군요,반갑네요."
..환상향에서 악수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근데 코린은 유카리에게 악수를 건넸다.
하지만 유카리는 그 손을 뿌리치고 말았다.
"아니, 어째서."
"이럴 시간 없어.."
그 때 향림당 방에서 마리사가 나왔다.
"어이 레이무 유카리,안녕?"
"응 안녕.."
인사를 하자 마리사는 잠시 말이 없었다.
"마리사,왜 그래?"
"아무것도 아냐,왠일로 향림당에 왔냐 해서."
린노스케는 마리사와 나,유카리에게 찻잔을 건네고
스토브에 올려져있던 주전자를 따라 홍차를 타줬다.
린노스케가 말했다.
"근데 무슨 이변이길래?"
"신사 옆에 온천이 생겼는데,이 온천에서 원령이 마구마구 나..."
갑자기 마리사가 가로채며 말했다.
"별 거 아니네?'
린노스케는 아니라는듯 마리사에게 말했다.
"아니야 마리사,원령이 계속 나오면 별 것 아니지만 환상향은 저걸로 뒤덮히게 돼."
"..."
마리사가 말했다.
"레이무,나도 같이 가면 안될까?"
"넌 허튼 짓을 너무 하잖아."
유카리가 마리사에게 나무랐다.
"여튼 레이무,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옥에 가야한다는건 알아?"
"물론."
린노스케가 지옥에 가야한다는 말을 꺼내자 마리사와 유카리는 놀랬다.
마리사는 인간이라 갈수는 있지만,유카리는 요괴라 가기가 좀 힘들다.
"어쩌지,난 요괴라 좀 가기 힘든데,그냥 지상에서 린노스케랑 지원만 해주면 안될까?"
"할 수 없지,뭐."
레이무가 투덜거리며 말했다.
이 때 린노스케가,요상하게 생긴 물건 4개를 가져와서 3개를 우리들에게 건네주고,
1개는 자신이 가졌다.
"이건 무전기라고 보면 돼,지하와 지상이라던가 어디서든지 연락이 되는거야."
"응,그나저나 지하는 어떻게 가지?"
"..흐음"
린노스케가 고뇌하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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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색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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