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서치 로고

소설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Arad - 18화

  • 일발 [레벨:0]일발
  • 457
  • 2
Arad - 18화, 부여의 게이, 그리고 생략(?).

- 이번 이야기에선 부여왕의 이야기가 좀 나옵니다. 그말고도 몇몇 사람들좀 나오고.


(시점변화라... 걍 없이 시작.)

[Am 8:12]
현재장소는 부여성의 중앙궁. 보기만 해도 웅장한 느낌이 절로 느껴질 정도였다. 비록 고구려보단 화려

하진 못하지만.

그새 장소를 옮겨서 궁안에 대중 목욕탕. 그날도 대소왕은 와 있었다.

"거기 자네들, 비누좀 주워주겠나?"
"그러도록 하죠."
새로 들어온 신관은 대소왕이 떨어트린 비누를 줍기 위해 허리를 구부릴려 하였다.

"아, 제가 줍겠습니다..!"
갑자기 다른 관리가 오면서 앉으면서 비누를 줍더니만 일어났다.


"고맙네..."
대소왕은 비누를 주워들고 다른 장소로 가버렸다. 그때 그 관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니만 새로 들어

온 신관에게 말을 걸었다.

"자네 혹시 여기 새로 들어왔는가?"
"네, 그렇소만..."
"여기선 허리를 구부려서 비누를 주우면 않된다네."
"어째서인...."
그때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아... 좋은 조임이다~"

"봤지?"
"네..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구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아니 뭐 그정도로.. 아무튼 여기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네."
"그러도록 하옵죠."




그새 일을 끝마친 대소왕은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목욕탕 밖에 나왔다.

"우호호.. 시원하도다.."
그때 탈의실 쪽에서 관리들과 무인들은 시원하게 머리를 말리거나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캬.. 거참 시원하군."
"그러게.. 근데 멜코르 장군님은 언제 오신다고 하셧나?"
"아직 말이 없으셔서 나도 모른다네."
그때 그말을 엳들은 부여왕은 생각했다.

'아아.. 그러고 보니 대장군 멜코르가 아직도 않왔군..  퍼칫문주의 일을 돕는답 치고 너무 늦는군..'
대소왕은 한숨을 내 쉬었다.

"..?"
신하들은 죄다 부여왕쪽을 보았다. 부여왕은 각자 일봐라는 표정을 지으니 이내 신하들은 죄다 시선을

돌렸다. 대소왕은 깨끗하게 몸을 마저 닦은 다음에 옷장에서 군청색 용포를 꺼내입었다. 그리고 목욕탕

밖으로 나왔다.

밖은 화창했다. 정원에선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정원안 인공 연못에선 잉어들이 헤염을 치고 있었다.

"오오.. 과연 만물들은 크고(?) 아름답도다..."
그순간 날아다나던 나비들과 잉어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집중되더니만 잠시후 나비들은 빠른속도로 다른

쪽으로 날아가버리고 잉어들도 반대쪽으로 헤염쳐 도망쳤다. 허나 대소왕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

고 지나갔다.


"어여, 대소야!"
누군가가 대소왕을 불렀다. 바로 금와왕이였다. 보니까 누각에서 차를 마시면서 성안을 구경하고 있었

다.

"잠깐만 와서 차좀 마시고 가거라!"
"네."
대소왕은 금와왕이 있는 쪽에 가서 반대편 자리에 앉았다. 자리엔 녹차와 찹쌀떡 몇개가 전부였다.

"대소야, 요즘도 니가 여기안에서 게이라고 불린다는데 알곤 있느냐..."
"그런가요? 거참... 흐흐."
"칭찬 아니다, 이자식아.... 아무튼 조심좀 하거라."
"아버님, 제가 게이로 불리든 왕으로 불리든 전 접니다. 그리고 그건 게이가 아니라 제 취미생활(?)이

니 뭐라고 하진 말아주시죠."
"이게 근데... 아우... 아무튼 차나 마시고 가보거라."
대소는 녹차를 원샷했다.

"앗 뜨거!"
차가 아직 뜨거웟던 것이다. 차는 금와왕의 얼굴과 책상에 다 튀었다.

"......"
"......;;"


"뭔 짓거리여!"
퍽!
금와왕이 컵잔을 대소쪽을 향해 집어던졌다. 허나 빗나갔다.

"아버님, 잘못했어요~"
대소는 헐레벌떡 일어나서 도주했다.

"야, 이자식아! 당장 않와...!"
그때 지나가던 궁녀들이 그 광경을 보았다.

"....."
".......;;;   에헴, 신경들 쓰지 마시게나."
금와왕은 다시 안정된 목소리로 궁녀들에게 말했다. 궁녀들도 알았다는듯이 지나갔으나 눈치로 봐선 궁

안에 소문이 다 퍼질게 분명했다.

'오우 씨X.... 대소 저 자식, 잡히기만 해봐라....'
대소왕은 시종을 불러서 정리를 좀 해달라 했다.

"여기 수건..."
"고맙네."
시종은 좌탁을 가져가기 전에 수건을 금와왕에게 건네주었다. 금와왕은 대소왕이 뱉은 녹차를 닦아내었

다.

"아아... 차라리 주몽이 부여를 물려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으랴... 에휴.."
금와왕은 크게 한숨을 쉬었다.



그새 시간이 흐르고 흘러...
[Pm 1:10]

현재장소는 연회장. 오늘은 대소왕이 웬일로 신하들을 불러모아 식사하면서 회의를 하기로 했다. 대소

의 수랏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신하들의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자자, 다들 그냥 요즘 제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얘기하지 않겠는가?"

"전하... 지난번에 무한대전이 치뤄진 무한장쪽에 지금 쑥대밭이오나 현재 자금이 부족하여 수리가 수

월치 못합니다.."
"그럼 내 8백만전을 내어 줄테니 그걸로 수리하시게나."
"황공하옵니다."

"전하, 오늘 청룡성에 칼리테문주님께서 지난번 호위에 대한 대가를 받으러 오시기로 하셧습니다."
"그런가? 그럼 내 직접 만나보도록 하지."
그리고 잠시후 말소리가 들려오질 않았다.


"할말들 다 끝난건가?"
"네..."
"우훗~ 그럼 이상으로 멋진회의를 끝마치도록 하겠네."
그때 대소왕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우훗'이라 한 말에 모든 신하들의 몸에 소름이 돋아왔

다.

"다들 식사를 들도록 하지."
그때 대소왕의 수라상엔 보니까 그야말로 정력에 좋은것들만 한데 모여있었다. 특히나 대소왕은 장어꼬

리를 하루 한끼로는 꼭 먹는다. 그리고 후식으론 한나라에서 들여온 업붕차.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갔다. 그사이 대소왕은 이번에 새로운 용병들에게 흉퀘나이까를 내려주는 일을

한 다음에 세금검사를 끝마쳤다. 그리고 이번엔 청룡성 문주인 칼리테를 만날 차례였다.

[참고로 현재시간은 Pm 3:54]
그때 궁안으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오는것이 보였다. 복장으론 청룡성에서 온 자들이였다. 그때 대

소가 있는 궁안에 들어가기 전에 칼리테문주가 사람들을 멈춰 세웟다.

"드디어 다 왔군요. 여러분들은 잠깐 밖에서 계세요."
"알겠습니다."
이번에 칼리테문주를 보좌하러 온 크루브가 같이온 군사들을에게도 잠시 기다리자고 하였다. 그새 칼리

테문주는 궁안으로 들어갔다.

"크루브장군님."
"왜그러나?"
"듣자하니 이번 백호성에서 또 대 접전이 펼쳐진다고 하던데... 우리도 도우러 가야 되지 않습니까?"
"아직은 문주님의 명령이 없으니 기다려야지.. 그런데 이번 전투는 좀 재미있다 들었는데 그건 무슨 소

리지?"
"이번에 퍼칫문주쪽에 갖다온 사신에게 들은 바로는 지난번에 문주님한테 솨룡의 비늘을 받아간 그자도

온다더군요."
"그자라면 레너드 일발?"
"그런거 같습니다. 그말고도 다른 용병들도 합세했다는군요. 허나 한나라쪽 용병수도 만만치 않다 했습

니다."
"호오... 과연 재미있을 만도 하군. 레너드 일발이라... 그자도 현사가 되었으니 이번 전쟁은 퍼칫쪽이

더 유리하겠군..."
그때 궁녀 몇명이 소쿠리에 무언가를 담아서 왔다.

"시장하시니 이거라도 잡수시지요."
"음..? 누가 보내 왔느냐?"
"금와폐하께서 전해달라 하시더군요."
"그래? 그럼 잠시 좀 보세나."
크루브는 소쿠리 안을 보았다. 안엔 찐만두들이 한가득 있었다.

"일단 가서 금와폐하껜 고맙다 전해주게나."
"네."
그 궁녀들은 자리에서 벗어났다. 그때 잡담 사이에서 크루브의 외모를 칭찬하는 소리도 들렸다.

"와아.. 만두..!"
칼리테가 이끌고 온 몇몇의 군사들은 만두쪽으로 손을 뻗었다. 물론 크루브도 한개라도 건저볼려고 발

버둥을 쳤다. 그새 칼리테문주는....




"2000만 어떤가?"
"그건 좀 많군요;; 저희도 성 운영비가 비싼지라.."
"아, 나도 이번 제정때 돈좀 빠져서 힘들단 말일세. 좀 그러지좀 말고~"
"음... 그럼 1600만 정도는 어떤가요?"
"그쯤이면.. 좋아, 그렇게 하세."
"네.. 그럼 나중에 400만 얹어서 갚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아아, 알겠네."
부여왕은 칼리테문주한테 돈을 빌리느라 진땀을 뺏다. 칼리테문주도 자리에서 일어나 궁 밖으로 나왔다

.

"거래는 끝났으니 이제 가볼까요?"
"아아, 잠시만요."
군사들은 아직도 만두가 남아서 봉투에다 넣고 있었다. 잠시후 봉투안에 만두를 다 넣은 군사들은 제자

리로 배열되었다.

"슬슬 가도록 하죠, 문주님."
"네. 다들 북쪽으로 갈테니 손들 잡고 계세요."
병사들은 다들 각자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크루브도. 그새 칼리테는 정신을 집중하더니만 이내 20여명

의 사람들을 한꺼번에 이동시켰다. 물론 자신도 북쪽으로 가고.

"휴... 이 마법은 쓸때마다 힘드다에요..."
"하긴.. 그러실 만도 하겠죠. 일단 가볼까요?"
칼리테는 성안에서 까진 걸어서 가기로 했다. 올때는 청룡을 소환해서 타고 왔지만 마을안에서 그 거대

한걸 불러내면 눈에 띌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주님, 이번에 퍼칫이 백호성 탈취전을 또 벌인다는군요."
"그건 저도 들어서 잘 알아요. 이번엔 좀 크게 준비했다 하던데..."
"이번엔 지난번에 그 레너드 일발도 온다더군요."

(작가의 말 : 일발이란건 레너드의 칭호입니다. 게일의 나일일루전처럼.)

"레너드도요? 음... 그 루드더잭이란 독수리와 같이 계신 그 현사이시자 런처이신분 말인가요?"
"네.. 이번에 그들의 동료 둘도 참전한다더군요."
"그럼 꽤나 유리하게 전개되겠군요."
"그건 모를 일입니다. 이번엔 한나라쪽도 용병을 많이 끌어들인다더군요. 벌써 술사일발과 와도은, 헤

비러스까지 개입시켰다 합니다."
"음.. 그럼 또 알수 없겠군요."
"그래서 말인데 이번...."

쿠와아와와와앙!
"...?!"

본궁쪽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그쪽을 돌아보았다. 그때 한 병사가 말했다

.

"신경들 쓰지 마시죠. 저건 대소왕의 소리입니다."
그때 타이밍 맞게 이상한 소리도 울려퍼졌다.

"아아아아~"
희미하지만 대소왕의 느끼는 소리였다.

".....;"
"흐음...."
크루브는 헛기침을 했다. 다들 표정이 그리 좋진 않았다.

"일단 저건 신경끄고 이야기 하던거나 얘기하죠."
"그래야 되겠네요... 그런데 대소폐하가 게이였다는게 과연 사실이군요.."
"네.. 아무튼 이번에 백호성쪽 일행쪽에 용병을 보내줘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하고도 꽤나 친분이 두텁

고 한데 말이죠..."
"역시 크루브는 의가 두터운 분이시네요. 그런데 이번에 보낸다 해도 누굴 보내야 될지..."
"저를 보내 주시죠."
"당신을요?"
"네. 이번엔 저 혼자서 한번 가서 상황도 둘러보고 올려 합니다."
"음.. 이런것도 경험해도 좋긴 하죠. 일단 이쯤 왔으면 됐겠죠?"
칼리테는 잠시 멈춰섯다.

"웨리랑 청룡, 이제 슬슬 나오셔도 되요."
잠시후 밑에 마법진같은게 나타나더니 안에선 이내 거대한 무언가가 나왔다. 그건 현재 칼리테가 소유

중인 환수이자 신수인 청룡. 그리고 그옆에 둥둥 떠있는 용랑제구봉은 웨리. 오래전 이계에서 수다쟁이

웨리란 이름으로 통하던 로드인데 어쩌다가 용랑구봉에 튜닝되어버렸다. 현재는 용랑구봉과 튜닝된 모

습이 마음에 들어서 웨리는 이모습으로 살고 있다.

"크음.... 이번에 거래는 잘 끝났는가?"
청룡은 텔레파시 비슷한걸로 목소리를 내었다.

"네. 일단 청룡성까지만 가주세요. 웨리도 이쪽 옆에 오고."
"응."
웨리는 칼리테의 뒤쪽에 왔다. 그새 칼리테는 청룡의 목쪽에 앉았고 군사들도 청룡위에 올라탔다.

"전 여기서 바로 백호성으로 가겠습니다. 청룡성에서 가자면 꽤나 시간도 걸릴테니 말이죠."
"그런가요... 그럼 몸 조심하세요. 저흰 먼저 가볼테니."
잠시후 칼리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청룡은 길다란 몸을 펴더니만 이내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공중

으로 떠올라 청룡성을 향해 날아갔버렸다.

"다들 가버렸네..."
크루브는 청룡이 하늘멀리 날아가는걸 보더니만 이내 정신을 차렸다.

"음... 슬슬 가볼까나?"
그때 크루브옆에서 무슨 가공간이 생기더니만 무언가가 머리를 내밀었다.

"크르륵."
그건 조역자룡이였다.

"그래. 말동무 해주겠단 거지?"
"크."
조역자룡은 그저 알아들을수 없는 으르렁거림만 했는데도 크루브는 잘 알아들었다. 그리고 그 둘은 숲

속으로 사라져갔다. 그때 본 크루브의 흑발과 검은색 해골갑옷, 조역자룡의 검은 비늘색은 어두운 숲속

에서 자연스럽게 숨어들어갔다.





그무렵 대소왕은...

"나중에 한번더 하지 않겠는가?"
"......."
신하중 하나가 완전 뻗어 있었다. 대소왕은 화장실에서 그를 데리고 나와 바닥에 눕히고 방으로 들어갔

다.

"쯧쯧.. 오늘도 희생자가 나왔군."
무인들로 보이는 자 두명이 와서 그를 거들어 세웠다.

"무한 대장군."
"왜 그러나?"
"현재 백호성쪽에 간 멜코르장군이 부럽지 않은가?"
"당연히 부럽지.. 그때 내가 퍼칫문주를 먼저 알았다면 내가 그쪽으로 갔을 게야.."
"허나 지금은 너무 늦은 터... 아무튼 이자나 끌고가세나."
"그러도록 합세."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벌써 밤이 찾아왔다. 대소왕은 자기전에 일기를 마저 적어내었다.

"흠... 역시 오늘한 조임에 난 보람을 느끼지... 흠.."


그때 부여성주막에서

"엣취!"
누군가 재채기를 했다.

"에휴.. 감기인가? 내일은 도토리 주우러 나가기 전에 따뜻하게 입고 가야 겠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다. 하늘빛 머리인.. 아무튼 그사람은 다시 잠들었다.
(깜짝 문제: 이사람의 이름을 맞춰보시오. 물론 답은 댓글로.)







투투툭, 츄욱.. 툭툭
모닥불이 보였다. 장소는 어느 숲속. 모닥불 뒤쪽엔 텐트하나가 있었다. 나무쪽엔 말한마리도 묶여 있

었고. 그리고 누군가 모닥불에 있었다.

"으음...."
모닥불에 있는 사람은 레너드.

"......"
텐트안에선 심영과 권권이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레너드, 너도 들어가서 자는게 어때?"
루잭이가 가공간에서 머리를 내밀었다.

"아직..."
루잭이가 모닥불쪽을 보았다. 보니까 나뭇가지에 떡이 몇개 끼인게 보였다.

"아하, 떡 구워먹을려는구나."
"잘 맞췄네. 너도 먹을래?"
레너드는 잘 굽힌 떡이 꽂힌 꼬챙이 하나를 내밀어 주었다. 루잭이는 꼬챙이에 끼인 떡을 한입 뜯어먹

었다.

"음... 꿀이 있으면 더 맛있을텐데..."
"그걸 어디가서 구하겠어? 그리고 그냥 이대로 먹어도 별 이상없잖아?"
레너드도 남은 떡하나를 베어물었다.

"하긴... 아무튼 난 자러 들어갈게. 너도 슬슬 자고."
"알겠어."
머리만 내밀고 있던 루잭이는 마저 가공간으로 들어가버렸다. 레너드는 자기전에 나뭇잎들을 모닥불 위

에 올려서 불씨를 약하게 하였다.



- 19화에서 계속...

PS. 참고로 이 이야기는 17화 하룻동안 있던 일이 그대로 나온 겁니다. 물론 딴 사람들 위주로 나오고

끝에 레너드 나오고...  레너드가 나온 시간은 약 11시정도입니다.

그새 루니일행은 별일없으니 생략해도 됩니다. 게일은 또다시 방랑길에 오르고.. 구지 말하자면 현재

그가 가고 있는 장소 또한 재미있는곳. 결론은 나중에 따로 이야기 소개.

참고로 또 말하는데 부여왕은 애를 못 가져서 결국 게이가 되엇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걸 즐기는 마당

이고... 마지막으로 소설 중도에 나왔던 문제에 대한 답은 댓글로 올려주시죠. ᄏ.


- 필이 잡혀서 빠른연재로 갑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와탕 2008.11.01. 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여의 게이 폭소
profile image
[레벨:0]칼리테 2008.11.02. 20:34
ㅋㅋㅋ
게이라니..못산다에요 ㅋㄷ~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영광이다에요 ㅎㄷ 소설에 출연이라니..!!
(답은, 보람을느끼자 님!! 이다에요 >_<)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인트랭킹

1 대전 93,656P
2 세니 84,344P
3 아기곰 75,855P
4 미미미 71,148P
5 개편 67,128P
6 바담풍 61,777P
7 스윗티 53,104P
8 추억은별처럼 48,754P
9 전투법사@연 44,941P
10 고박사 44,33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