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게임 판타지 -프롤로그-
- 대시、
- 447
- 1
어느날, 무슨 일인지 학교에서도, 길거리에서도 그것에 대한 이야기었다.
"그거? 알아?"
"뭔데, 설마 그거냐?"
"맞아, 그거야. 근데, 넌 게임에 손도 안되면서 어떻게..?"
"그거야 뭐..항상 소문으로만 듣던 거니깐.."
"그렇구나. 그럼.. 내일이 방학이니깐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 와도 되."
"그렇군, 그럼 난 생각이나 해보도록 하지..."
흠..요즘은 그것이 항상 소문이 나있고, 사람들이 모두 길거리에 나오면 그 게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도 한번 그것을 해보도록 하고, 음...한번 해보도록 할까?물론 추천에 의해 한 것이다. 근데..그 장치를 찾다가.. 하루를 새버리고..결국 찾아내지 못하고 패배의 쓴맛을 본 나는 일단 그 장치를 사고 즐기도록 하기로 하였다.
-게임 시스템 접속중...-
"음..신형 중고지만 잘 돌아가는구나. 일단은 됬어."
-성공! 접속에 성공되었습니다.-
"좋아, 그럼 일단..음 이건 현실이지만 가상을 소재로 한 게임이군."
이라고 어떤 종이에 적혀있나보다. 일단 난 나를 대체할 분신을 만들도록 했다. 근데..진짜 현실이랑 비슷하게 꾸민건가? 아니면..? 이라고 생각하는사이에 결국 나는 벌써 만들고 말았다.
"일단 이름을.. 그래! 사도닉스(sadonix)로 하자. "
-성장할수 있는 무기, 요마병기를 고르시오.-
"아..이노무 시스템 참 사람 귀찮게 만드는군.."
요마병기는 스토리상으로 보면 어느 한 요계에서 요마와 병기를 융합시켜 만든 생체병기라고도 할 수 있다고 역시 낡은 종이에 적혀있었다.
"그럼 나는 속도를 중시하니깐...음..빠른 속도를 가진 '비류(飛流)'를 골라보자."
모든 절차를 다 거치고 게임을 접속하려는 찰나, 갑자기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는데...아..머리가 어지럽고, 뭔 롤러코스터 360도 회전을 천번동안 하는 느낌이 들고..아 토할거 같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뭐랄까 이건...
그런일이 일어난지 1시간 후.. 눈을 떠보았다. 아직 너무 어지럽지만 하얀 배경이 보이고, 무슨 연구실 같아 보인다. 그리고 어느 오렌지색 머리를 한 소녀가 갑자기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깨어났니?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해."
소녀는 이렇게 말하고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END-
"그거? 알아?"
"뭔데, 설마 그거냐?"
"맞아, 그거야. 근데, 넌 게임에 손도 안되면서 어떻게..?"
"그거야 뭐..항상 소문으로만 듣던 거니깐.."
"그렇구나. 그럼.. 내일이 방학이니깐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 와도 되."
"그렇군, 그럼 난 생각이나 해보도록 하지..."
흠..요즘은 그것이 항상 소문이 나있고, 사람들이 모두 길거리에 나오면 그 게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도 한번 그것을 해보도록 하고, 음...한번 해보도록 할까?물론 추천에 의해 한 것이다. 근데..그 장치를 찾다가.. 하루를 새버리고..결국 찾아내지 못하고 패배의 쓴맛을 본 나는 일단 그 장치를 사고 즐기도록 하기로 하였다.
-게임 시스템 접속중...-
"음..신형 중고지만 잘 돌아가는구나. 일단은 됬어."
-성공! 접속에 성공되었습니다.-
"좋아, 그럼 일단..음 이건 현실이지만 가상을 소재로 한 게임이군."
이라고 어떤 종이에 적혀있나보다. 일단 난 나를 대체할 분신을 만들도록 했다. 근데..진짜 현실이랑 비슷하게 꾸민건가? 아니면..? 이라고 생각하는사이에 결국 나는 벌써 만들고 말았다.
"일단 이름을.. 그래! 사도닉스(sadonix)로 하자. "
-성장할수 있는 무기, 요마병기를 고르시오.-
"아..이노무 시스템 참 사람 귀찮게 만드는군.."
요마병기는 스토리상으로 보면 어느 한 요계에서 요마와 병기를 융합시켜 만든 생체병기라고도 할 수 있다고 역시 낡은 종이에 적혀있었다.
"그럼 나는 속도를 중시하니깐...음..빠른 속도를 가진 '비류(飛流)'를 골라보자."
모든 절차를 다 거치고 게임을 접속하려는 찰나, 갑자기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는데...아..머리가 어지럽고, 뭔 롤러코스터 360도 회전을 천번동안 하는 느낌이 들고..아 토할거 같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뭐랄까 이건...
그런일이 일어난지 1시간 후.. 눈을 떠보았다. 아직 너무 어지럽지만 하얀 배경이 보이고, 무슨 연구실 같아 보인다. 그리고 어느 오렌지색 머리를 한 소녀가 갑자기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깨어났니? 여기에 온 것을 환영해."
소녀는 이렇게 말하고 알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