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血
- 흑과백
- 592
- 3
심심해서 씀 뭐 귀찮아지면 다 지우고 접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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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둠속에서 자라왓다
아주 어두운 어둠속에서 자라왓다
빛에 가려 숨겨진 어둠
빛속의 어둠
아주 더럽고 저속적인 어둠
빛이라는 그늘속에 숨어있는 알려지지 않은 어둠
나는 그런 어둠속에서 태어났다
빛을 말하기 위한 존재로 만들어졋다
하지만 내가 완성되었을때는
빛들이 어둠이라 부르는 존재에게 말살당해
어둠의 세상이 찾아왔다
나는 존재에 의미가 사라져버렸고
그로인해서 나는 버려졌다
그때가 소활력 02년
그때 나의 나이는 14살이었다
그리고 1년이지난 나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고 다녔다
"배..배가 너무 고파서 그러는데요... 바..밥조...ㅁ"
나는 말을 하고있을떄 물세래를 맞았다
"거지세끼가 어디서 구걸이야? 빨랑 안꺼져?"
"제..제발.."
퍽! 빠악!
"거지세끼야 다신 얼쩡거리자 마라!!"
결국 나는 맞고나서 쫒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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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둠속에서 자라왓다
아주 어두운 어둠속에서 자라왓다
빛에 가려 숨겨진 어둠
빛속의 어둠
아주 더럽고 저속적인 어둠
빛이라는 그늘속에 숨어있는 알려지지 않은 어둠
나는 그런 어둠속에서 태어났다
빛을 말하기 위한 존재로 만들어졋다
하지만 내가 완성되었을때는
빛들이 어둠이라 부르는 존재에게 말살당해
어둠의 세상이 찾아왔다
나는 존재에 의미가 사라져버렸고
그로인해서 나는 버려졌다
그때가 소활력 02년
그때 나의 나이는 14살이었다
그리고 1년이지난 나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고 다녔다
"배..배가 너무 고파서 그러는데요... 바..밥조...ㅁ"
나는 말을 하고있을떄 물세래를 맞았다
"거지세끼가 어디서 구걸이야? 빨랑 안꺼져?"
"제..제발.."
퍽! 빠악!
"거지세끼야 다신 얼쩡거리자 마라!!"
결국 나는 맞고나서 쫒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