昏靈刀-제12화/ 흑마법사 류하
- Scandal
- 481
- 1
" 울부짖어라 !! 혼령도 !! "
쿠과과과과과.
엄청난 마나가 서진이의몸에서 흘러나왔다. 심신이 제압당할듯한 그 누구라도 견줄수 없는 기세가 펼쳐졌다.
" 쿠워워워워 !! "
토룡이 브레스를 다시 한번 방출했다. 이번에는 모든힘을 넣은듯 모든것을 소멸시킬 기세였다.
" 후-읍 !! "
태극은 모든것을 흡수하고 모든것을 태초의 근원으로 바꾸고
태초의 힘인 깨끗한 마나를 사용함으로서 무한한 마나를 가질수있다.
자연을 느껴라. 자연의 숨결을 마셔라.
그대 곧 무한한 마나를 체험하게 될것이니라 ..
서진이는 태극혼원기공을 전수받을때 스승님한테 전해들은 말을 되새겨보았다.
그랬더니 마나가 심장에만 있지를 않고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마나라는 물이 넘쳐나서 큰 그릇으로 변환한것같이 ..
그의 심장에만 있던마나가 온몸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마나를 방출해도 자연에서 바로 몸속으로 마나가 채워지니.
이게 곧 ' 무한한 마나 ' 일것이라고 서진이는 생각했다.
숨을 한번 들이 쉰 서진이가 브레스를 향해 돌진했다.
" 태극혼원기공 제2초식 태극쇄(碎)!! "
서진이의 몸속에서 방대한 자연의 마나가 흘러나와 검에 서렸다.
현란한 몸놀림으로 브레스를 한번한번 가볍게 베어나간후 검끝에 마나를 모아 일직선으로 방출했다.
碎 라는 것은 부술 쇄 라는 뜻을가진 언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서진이의 검끝에서 방출된 마나는 브레스를 간단히 없에버리고 있었다.
쿠과과과과.
토룡의 브레스와 서진이의 태극쇄 가 맞붙어 주위가 갈라지고 공기가 울리고있었다.
콰광!!!
토룡의 마나가 점점달기 시작하는반면 서진이는 무한한 마나를 소유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토룡의 브레스가 지고 말았다.
" 이제 마지막이다 토룡!! 날 건드린 죄값은 크다!! "
우우우우웅
주위에 마나가 요동쳤다.
자연의 방대한 마나의 소유자에게 공명한다는듯이. 자신을 써달라고 하는듯이 ..
" 태극혼원기공 제3초식! 태극멸쇄지참(滅碎支斬)!! "
멸망할 멸 / 부술 쇄 / 가를 지 / 벨 참 .
베어서 가르고 부수고 끝내 멸망시킨다. 태극혼원기공의 진정한 위력은 이 기술에 있다.
서진이는 토룡의 앞으로 순식간에이동해서 현란한 몸놀림으로 베고 또 베었다.
모든것을 멸망시키고 재구축할 자연의 마나를 검에실어 . 그는 춤을 추었다.
멸망의춤을....
콰직 .
토룡은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베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처참히 금이가고 부셔지기 시작했다.
" 흐아아아아아 !!! "
서진이는 마지막일격인듯 마나를 온통검에 밀착해넣었다.
콰아아아앙!!
서진이의 검이 지면에 닿는순간. 주위가 폭발했다.
브레스보다 더욱더 위력적인 폭발이 ...
잠시후.. 먼지속에서 한인영이 당당하게 서있었다.
모래가 걷히자 . 그의 앞에는 토룡이 쓰러져있었다.
서진이가 토룡을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이내 몸을 돌려서 카온과 설괴유를 찾기 시작했다. 어느새 눈도 다시 정상적인 색깔로돌아온 서진이였다 ..
" 야!! 카온!! 괴유!! 빨랑나와라 ! 어딨냐 !! "
머~엉...
이번에는 카온과 괴유가 입을 떡 벌리고서는 서진이를 쳐다보았다.
" 큭큭큭. 왜 놀랐냐 ? "
" ...하.. 하하 ... 너 인간맞냐 ? ... 어떻게 아무리 드래곤중에 제일약한 드래곤이라도 그렇지.. 브레스를 정면돌파로 깨부술생각을 하냐 .. "
설괴유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_-
" 뭐.. 이겼으니 상관은 없잖아 ? 하여튼 육천도나 찾아보러 가자고 !!>ㅅ < "
서진이가 육천도가 있는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한 사람의 사내가 육천도를 줍고있었다.
" 야!! 거기 너 뭐하는놈이야 !! 그 육천도 내려놓지못해 ?!!! "
" 큭큭 고맙군. 나 대신 수호신을 처리해줘서. 이 육천도는 내가 가져간다. "
" 웃기지마!!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 순순히 여깄습니다. 라고 바칠것같냐!!? "
" 그럼 힘으로 뺏어가겠다. 나와라 지옥의군사들이여!! "
번쩍.
의문의 사내의 앞에 땅이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좀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뭐.. 뭐야 !! 언데드들이 갑자기 이곳에는 왜.. !! "
" 그럼 이만. 내 충성스러운 군사들과 잘 노닥거리도록. 아 맞다. 이놈의 수호신 꽤나 유용할것같군 .. 흐흐흐 "
의문의 사내가 짙은 어둠의 마나를 토룡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점점 토룡의 색이 어둡게 변하더니 갑자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끼에에에에!! "
토룡이 비명을 내지르면서 소치쳤다.
" 토룡이여 !! 이제 너는 나의 충실한 부하가되었다!! 내 앞에 복종을 하거라 !! "
그의 말이 떨어지자 토룡이 어떻게된일인지 의문의 사내앞에 무릎을 꿇고 날개를 접었다.
" 크하하하하. 내 이름은 류하!! 앞으로 너의 주인의 이름정도는 기억하도록! "
쿠과과과과과.
엄청난 마나가 서진이의몸에서 흘러나왔다. 심신이 제압당할듯한 그 누구라도 견줄수 없는 기세가 펼쳐졌다.
" 쿠워워워워 !! "
토룡이 브레스를 다시 한번 방출했다. 이번에는 모든힘을 넣은듯 모든것을 소멸시킬 기세였다.
" 후-읍 !! "
태극은 모든것을 흡수하고 모든것을 태초의 근원으로 바꾸고
태초의 힘인 깨끗한 마나를 사용함으로서 무한한 마나를 가질수있다.
자연을 느껴라. 자연의 숨결을 마셔라.
그대 곧 무한한 마나를 체험하게 될것이니라 ..
서진이는 태극혼원기공을 전수받을때 스승님한테 전해들은 말을 되새겨보았다.
그랬더니 마나가 심장에만 있지를 않고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마나라는 물이 넘쳐나서 큰 그릇으로 변환한것같이 ..
그의 심장에만 있던마나가 온몸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마나를 방출해도 자연에서 바로 몸속으로 마나가 채워지니.
이게 곧 ' 무한한 마나 ' 일것이라고 서진이는 생각했다.
숨을 한번 들이 쉰 서진이가 브레스를 향해 돌진했다.
" 태극혼원기공 제2초식 태극쇄(碎)!! "
서진이의 몸속에서 방대한 자연의 마나가 흘러나와 검에 서렸다.
현란한 몸놀림으로 브레스를 한번한번 가볍게 베어나간후 검끝에 마나를 모아 일직선으로 방출했다.
碎 라는 것은 부술 쇄 라는 뜻을가진 언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서진이의 검끝에서 방출된 마나는 브레스를 간단히 없에버리고 있었다.
쿠과과과과.
토룡의 브레스와 서진이의 태극쇄 가 맞붙어 주위가 갈라지고 공기가 울리고있었다.
콰광!!!
토룡의 마나가 점점달기 시작하는반면 서진이는 무한한 마나를 소유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토룡의 브레스가 지고 말았다.
" 이제 마지막이다 토룡!! 날 건드린 죄값은 크다!! "
우우우우웅
주위에 마나가 요동쳤다.
자연의 방대한 마나의 소유자에게 공명한다는듯이. 자신을 써달라고 하는듯이 ..
" 태극혼원기공 제3초식! 태극멸쇄지참(滅碎支斬)!! "
멸망할 멸 / 부술 쇄 / 가를 지 / 벨 참 .
베어서 가르고 부수고 끝내 멸망시킨다. 태극혼원기공의 진정한 위력은 이 기술에 있다.
서진이는 토룡의 앞으로 순식간에이동해서 현란한 몸놀림으로 베고 또 베었다.
모든것을 멸망시키고 재구축할 자연의 마나를 검에실어 . 그는 춤을 추었다.
멸망의춤을....
콰직 .
토룡은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베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처참히 금이가고 부셔지기 시작했다.
" 흐아아아아아 !!! "
서진이는 마지막일격인듯 마나를 온통검에 밀착해넣었다.
콰아아아앙!!
서진이의 검이 지면에 닿는순간. 주위가 폭발했다.
브레스보다 더욱더 위력적인 폭발이 ...
잠시후.. 먼지속에서 한인영이 당당하게 서있었다.
모래가 걷히자 . 그의 앞에는 토룡이 쓰러져있었다.
서진이가 토룡을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이내 몸을 돌려서 카온과 설괴유를 찾기 시작했다. 어느새 눈도 다시 정상적인 색깔로돌아온 서진이였다 ..
" 야!! 카온!! 괴유!! 빨랑나와라 ! 어딨냐 !! "
머~엉...
이번에는 카온과 괴유가 입을 떡 벌리고서는 서진이를 쳐다보았다.
" 큭큭큭. 왜 놀랐냐 ? "
" ...하.. 하하 ... 너 인간맞냐 ? ... 어떻게 아무리 드래곤중에 제일약한 드래곤이라도 그렇지.. 브레스를 정면돌파로 깨부술생각을 하냐 .. "
설괴유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_-
" 뭐.. 이겼으니 상관은 없잖아 ? 하여튼 육천도나 찾아보러 가자고 !!>ㅅ < "
서진이가 육천도가 있는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한 사람의 사내가 육천도를 줍고있었다.
" 야!! 거기 너 뭐하는놈이야 !! 그 육천도 내려놓지못해 ?!!! "
" 큭큭 고맙군. 나 대신 수호신을 처리해줘서. 이 육천도는 내가 가져간다. "
" 웃기지마!!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 순순히 여깄습니다. 라고 바칠것같냐!!? "
" 그럼 힘으로 뺏어가겠다. 나와라 지옥의군사들이여!! "
번쩍.
의문의 사내의 앞에 땅이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좀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뭐.. 뭐야 !! 언데드들이 갑자기 이곳에는 왜.. !! "
" 그럼 이만. 내 충성스러운 군사들과 잘 노닥거리도록. 아 맞다. 이놈의 수호신 꽤나 유용할것같군 .. 흐흐흐 "
의문의 사내가 짙은 어둠의 마나를 토룡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점점 토룡의 색이 어둡게 변하더니 갑자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끼에에에에!! "
토룡이 비명을 내지르면서 소치쳤다.
" 토룡이여 !! 이제 너는 나의 충실한 부하가되었다!! 내 앞에 복종을 하거라 !! "
그의 말이 떨어지자 토룡이 어떻게된일인지 의문의 사내앞에 무릎을 꿇고 날개를 접었다.
" 크하하하하. 내 이름은 류하!! 앞으로 너의 주인의 이름정도는 기억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