昏靈刀-제13화/ 남궁세가 멸망 ..?
- 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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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춘검! 제2초식 매화령!! "
카온의 검에서 매화꽃이 피었다.
코를찌를듯한 매화향 ...
그 꽃의 중심에 카온이 현란하게 춤을 추고있었다.
슈슉, 피슉, 서걱
좀비들이 맥없이 쓰러지고있었다. 하나, 둘 ....
그 꽃은 점점 류하라는 자에게 가까이가고 있었다.
" 호. 여기까지 올만한 자들이군. 하지만 나한테는 수호신이 있단말이지 ..크크크 .."
그의 앞에 수호신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지만. 본래 엄청난 힘을가졌기 때문에 카온을 상대하기에는 적당할듯했다.
" 후 .. 이렇게 대량으로 있으면 내가 한몫한다고~ "
우우우웅
설괴유의 앞에 마나가 점점 모여들고있었다.
" 태초부터 존재했던 정령의 존재들이여 . 여기 계약자 설괴유의 이름으로 부탁하니 내앞에 헌신하라 !! 불의 중급정령 살라만다여 !! "
화르르르륵!!
설괴유의 눈앞에 살라만다의 형체가 점점 생겨나고 있었다..
" 가라 살라만다여 !! 내 마나를 먹이로 너의 모든힘을 내 앞에 펼칠지어다!! 볼케이노 !!!! "
살라만다의 형체가 땅속으로 스며들은후 잠시후 ..
땅에서 화산이 솟아나왔다.
" 흐아아아아 !! "
설괴유의 몸에서 모든 마나가 빠져나가 살라만다에게 이동하였다.
쿠과과과과과!!
화산에서 엄청난 용암이 쏟아나왔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듯한 지독한 열기를 담은 용암이 좀비들에게 떨어졌다.
꾸에에에엑!!
좀비들의 비명 .. 좀비들이 타면서 시체다는 썩은냄세가 나기시작했다.
공기마저 타버릴듯한 열기속에서 설괴유는 웃으면서 쓰러졌다.
" 내 모든 마나를 털어냈다. 이정도면 돈은 다 갚았겠지 ..? .. 뒤를 부탁한다 .. 카온.. 서진 .... "
볼케이노의 위력은 엄청났다.. 무려 70마리정도의 좀비를 일순간에 초토화 시켜버린것이다.
잠시후 ..
설괴유의 혼신의 일격덕분일까. 채 5분도 되기전에 100마리정도의 좀비를 모두 처치할수 있었다..
" 류하!! 인제 서튼수작 부리지말고 육천도를 내놓으시지 !! "
" 이거 어쩌나. 난 귀찮은게 딱 질색이어서 말이지 .. 큭큭큭 "
류하는 마음에안드는 썩소를 상큼하게 날려준후 마나를 모으기 시작했다.
" 큭.. 니는 마법보다 그 썩소가 더 치명적인 공격인거알아 .. ? "
마나를 다 모은 류하는 표정을 일그리고는 말을 하였다.
" 니놈은 기억해주마. 한.서.진. ! 감히 내 얼굴갖다 그런말을 하다니 !! 다음에보자!! 워프 !! "
갑자기 류하의 몸주위에 빛이 일렁이더니 수호신과 같이 사라졌다.
" 칫- 3- 내 도발에도 안넘어가다니. 꽤 똑똑한데 ? "
" 어쨋든.. 육천도는 뺏긴샘이군 ... "
" 이씨 -_ - 헛고생했잖아. 그리고 저 설괴유 니가 좀업어봐라 카온 .. "
" 그냥 내비둬 . 알아서 깨어나겠지. "
" ㄱ- 그래도 니 친구잖아 "
" 알았어. 알았어 . 업고 가면되잖아 . "
" 뭐.. 나가는통로 없나 .. ? "
그들은 한동안 동굴주위를 맴돌았다 .
잠시후 ..
그들은 기이한 문양이 있는벽을 발견하였다.
그 벽에는 이상한 고대 문자가 적혀있었고 가운데에는 딱 칼이 드러갈만한 크기로 움푹 패어져있는곳이 있었다.
" 야. 카온. 여기다 검좀 꽂아봐. "
툭.
카온이 자신의검을 벽에다 꽂아넣었는데도 별 반응이 없자 입을 뾰족하게 세우고 서진이를 쳐다보았다.
" 장난해 .. ? "
" 아.. 하.. 하 .. ... 아!! 맞다 !! 나한테도 검이있었지 ..!! "
서진이는 혼령도를 벽에 꽂아넣었다.
쿠구구구궁.
벽문이 요란한 진동을 내며 열리기 시작했다 .
쿵.
벽문이 다열리자 그 안에 넓은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 오호.. 혼령도만 반응한다 이건가 ? "
서진이는 들어가자마자 가운데에 있는 편지를 발견하였다.
" 응? 뭐지 ? "
서진이는 그 편지를 풀러서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이곳에 온자라면 혼령도와 3개의 검중하나를 소지하고 있는자겠지 ..?
하여튼 환영한다.
나는 힘겹게 육천도를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 봉인이 언제 깨질지 모르는일 ...
이 편지를 보는자.
내 청을 들어주기 바란다 ..
만약 육천도와 혼령도. 그리고 나머지 검들이 사악한자들의 손에들어갈경우.
이 세상은 다시 파멸의길을 걷게 될것이다.
우선 백호를 찾아라. 혼령도와 육천도둘중에 하나를 소유한자는 흑호를 백호로 정화시킬수 있을것이다.
이 글을 읽는자는 내 청을 들어주기 힘들것이다 ..
이 방 어딘가에 내가 숨겨논 무기가 있다. 그걸 찾으면 힘에 보탬이될것이다.
" ...... "
잠시 서진이가 침묵을 하고있었다.
" 야 ! 서진! 여기에 방이 또하나 이상한 문자가 있어!! "
서진이가 편지를 다시 접은후 그 문에 끼어 넣었다.
드르르륵
문이 열리고 또 하나의 방이 등장했다.
" 여긴가 .. 그 무기가 있다는곳이 .. "
그 방에는 4개의 반지와 검 한자루가 있었다.
" 오. 안그래도 내검이 녹슬었는데 .. 이검 정말 좋네!! "
스르릉.
카온이 검을 검집에서 빼내어서 가늠해보니 정말 예리하였다.
차가운듯한 검은 검날에 이상한글자가 새겨져있었다.
" 이건 마법수식어잖아 .. ? 음 .. 나는 바보같은놈이다 ...? 라고 써있는데 ..? 아. 이거 읽은적이있어. 표면에 마법수식어를 써붙이면 마법검을 만들수있다고 ... "
" 그럼 이게 너가 사용하는 이상한 현상을 나도 사용할수있게된다는거야 ..? "
" 이 마법수식어를 읽으면서 마나를 검에 주입하면되 . "
" 장난해 !! 이런 이상한 문장이어딨어!! 안해먹어 !! -_- "
" 어쨋든간에 반지는 4개가 있으니 나. 너. 그리고 괴유. 가 끼면되겠고 .. 나머지 하나는 뭐.. 갖고있어야지 .. "
" 하여튼 시간너무 지난거아니야? 빨리 돌아가자 "
" 카온. 일로와 워프한다 . "
" 응 ? 어...? 어.. "
" 워프!! "
슈슉.
그들이 서있던자리에는 어느새 한명도 없었다 ..
무림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할아범 ! 나왔어!! "
" 서진아!! 급한소식이다!! "
" 뭐야 왜그렇게 난리를 펴 -_- 영감답지않게 . "
" 남궁세가가 멸망당했단말이다 !! 그 남궁세가가!! "
" 뭐!! 누구한테!! "
카온의 검에서 매화꽃이 피었다.
코를찌를듯한 매화향 ...
그 꽃의 중심에 카온이 현란하게 춤을 추고있었다.
슈슉, 피슉, 서걱
좀비들이 맥없이 쓰러지고있었다. 하나, 둘 ....
그 꽃은 점점 류하라는 자에게 가까이가고 있었다.
" 호. 여기까지 올만한 자들이군. 하지만 나한테는 수호신이 있단말이지 ..크크크 .."
그의 앞에 수호신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지만. 본래 엄청난 힘을가졌기 때문에 카온을 상대하기에는 적당할듯했다.
" 후 .. 이렇게 대량으로 있으면 내가 한몫한다고~ "
우우우웅
설괴유의 앞에 마나가 점점 모여들고있었다.
" 태초부터 존재했던 정령의 존재들이여 . 여기 계약자 설괴유의 이름으로 부탁하니 내앞에 헌신하라 !! 불의 중급정령 살라만다여 !! "
화르르르륵!!
설괴유의 눈앞에 살라만다의 형체가 점점 생겨나고 있었다..
" 가라 살라만다여 !! 내 마나를 먹이로 너의 모든힘을 내 앞에 펼칠지어다!! 볼케이노 !!!! "
살라만다의 형체가 땅속으로 스며들은후 잠시후 ..
땅에서 화산이 솟아나왔다.
" 흐아아아아 !! "
설괴유의 몸에서 모든 마나가 빠져나가 살라만다에게 이동하였다.
쿠과과과과과!!
화산에서 엄청난 용암이 쏟아나왔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듯한 지독한 열기를 담은 용암이 좀비들에게 떨어졌다.
꾸에에에엑!!
좀비들의 비명 .. 좀비들이 타면서 시체다는 썩은냄세가 나기시작했다.
공기마저 타버릴듯한 열기속에서 설괴유는 웃으면서 쓰러졌다.
" 내 모든 마나를 털어냈다. 이정도면 돈은 다 갚았겠지 ..? .. 뒤를 부탁한다 .. 카온.. 서진 .... "
볼케이노의 위력은 엄청났다.. 무려 70마리정도의 좀비를 일순간에 초토화 시켜버린것이다.
잠시후 ..
설괴유의 혼신의 일격덕분일까. 채 5분도 되기전에 100마리정도의 좀비를 모두 처치할수 있었다..
" 류하!! 인제 서튼수작 부리지말고 육천도를 내놓으시지 !! "
" 이거 어쩌나. 난 귀찮은게 딱 질색이어서 말이지 .. 큭큭큭 "
류하는 마음에안드는 썩소를 상큼하게 날려준후 마나를 모으기 시작했다.
" 큭.. 니는 마법보다 그 썩소가 더 치명적인 공격인거알아 .. ? "
마나를 다 모은 류하는 표정을 일그리고는 말을 하였다.
" 니놈은 기억해주마. 한.서.진. ! 감히 내 얼굴갖다 그런말을 하다니 !! 다음에보자!! 워프 !! "
갑자기 류하의 몸주위에 빛이 일렁이더니 수호신과 같이 사라졌다.
" 칫- 3- 내 도발에도 안넘어가다니. 꽤 똑똑한데 ? "
" 어쨋든.. 육천도는 뺏긴샘이군 ... "
" 이씨 -_ - 헛고생했잖아. 그리고 저 설괴유 니가 좀업어봐라 카온 .. "
" 그냥 내비둬 . 알아서 깨어나겠지. "
" ㄱ- 그래도 니 친구잖아 "
" 알았어. 알았어 . 업고 가면되잖아 . "
" 뭐.. 나가는통로 없나 .. ? "
그들은 한동안 동굴주위를 맴돌았다 .
잠시후 ..
그들은 기이한 문양이 있는벽을 발견하였다.
그 벽에는 이상한 고대 문자가 적혀있었고 가운데에는 딱 칼이 드러갈만한 크기로 움푹 패어져있는곳이 있었다.
" 야. 카온. 여기다 검좀 꽂아봐. "
툭.
카온이 자신의검을 벽에다 꽂아넣었는데도 별 반응이 없자 입을 뾰족하게 세우고 서진이를 쳐다보았다.
" 장난해 .. ? "
" 아.. 하.. 하 .. ... 아!! 맞다 !! 나한테도 검이있었지 ..!! "
서진이는 혼령도를 벽에 꽂아넣었다.
쿠구구구궁.
벽문이 요란한 진동을 내며 열리기 시작했다 .
쿵.
벽문이 다열리자 그 안에 넓은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 오호.. 혼령도만 반응한다 이건가 ? "
서진이는 들어가자마자 가운데에 있는 편지를 발견하였다.
" 응? 뭐지 ? "
서진이는 그 편지를 풀러서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이곳에 온자라면 혼령도와 3개의 검중하나를 소지하고 있는자겠지 ..?
하여튼 환영한다.
나는 힘겹게 육천도를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 봉인이 언제 깨질지 모르는일 ...
이 편지를 보는자.
내 청을 들어주기 바란다 ..
만약 육천도와 혼령도. 그리고 나머지 검들이 사악한자들의 손에들어갈경우.
이 세상은 다시 파멸의길을 걷게 될것이다.
우선 백호를 찾아라. 혼령도와 육천도둘중에 하나를 소유한자는 흑호를 백호로 정화시킬수 있을것이다.
이 글을 읽는자는 내 청을 들어주기 힘들것이다 ..
이 방 어딘가에 내가 숨겨논 무기가 있다. 그걸 찾으면 힘에 보탬이될것이다.
" ...... "
잠시 서진이가 침묵을 하고있었다.
" 야 ! 서진! 여기에 방이 또하나 이상한 문자가 있어!! "
서진이가 편지를 다시 접은후 그 문에 끼어 넣었다.
드르르륵
문이 열리고 또 하나의 방이 등장했다.
" 여긴가 .. 그 무기가 있다는곳이 .. "
그 방에는 4개의 반지와 검 한자루가 있었다.
" 오. 안그래도 내검이 녹슬었는데 .. 이검 정말 좋네!! "
스르릉.
카온이 검을 검집에서 빼내어서 가늠해보니 정말 예리하였다.
차가운듯한 검은 검날에 이상한글자가 새겨져있었다.
" 이건 마법수식어잖아 .. ? 음 .. 나는 바보같은놈이다 ...? 라고 써있는데 ..? 아. 이거 읽은적이있어. 표면에 마법수식어를 써붙이면 마법검을 만들수있다고 ... "
" 그럼 이게 너가 사용하는 이상한 현상을 나도 사용할수있게된다는거야 ..? "
" 이 마법수식어를 읽으면서 마나를 검에 주입하면되 . "
" 장난해 !! 이런 이상한 문장이어딨어!! 안해먹어 !! -_- "
" 어쨋든간에 반지는 4개가 있으니 나. 너. 그리고 괴유. 가 끼면되겠고 .. 나머지 하나는 뭐.. 갖고있어야지 .. "
" 하여튼 시간너무 지난거아니야? 빨리 돌아가자 "
" 카온. 일로와 워프한다 . "
" 응 ? 어...? 어.. "
" 워프!! "
슈슉.
그들이 서있던자리에는 어느새 한명도 없었다 ..
무림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할아범 ! 나왔어!! "
" 서진아!! 급한소식이다!! "
" 뭐야 왜그렇게 난리를 펴 -_- 영감답지않게 . "
" 남궁세가가 멸망당했단말이다 !! 그 남궁세가가!! "
" 뭐!! 누구한테!! "